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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원·요양원 등 가정 외 가습기 살균제 노출 피해도 조사해야"
지난달 2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가습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이 나와 모두 진술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07년 3월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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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성한 의약품 안전망, 제2 가습기 살균제 사건 터지나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28) 전 세계에서 1만2000여명의 기형아를 태어나게 한 사상 최악의 약물 피해 사건인 독일 탈리도마이드 스캔들 이후 의약품에 대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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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 살리기 '안간힘'…화장품 등 5대 소비재에 8조원 규모 무역보험 지원
이달 1~10일 수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.6% 감소하는 등 수출 부진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정부가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지원 대책을 발표했다. 12일 산업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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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·장건강에 좋다는 유산균, 부작용 정말 없을까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38) 일부 의사들이 주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. [중앙포토] 요즘 유행하는 건강식품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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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쓰레기의 공포, 과장일까 사실일까?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29) 크리스 조던은 북태평양 미드웨이섬에 서식 중인 새들의 삶을 8년간 추적한 다큐멘터리 ‘알바트로스’(2018)를 무료로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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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, 지역사회 살리는 리더 키운다
━ 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은 ’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융합 교육에 더 힘쓸 것“이라고 강조했다. 숙명여대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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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세홍 ‘우문현답’…GS칼텍스 연구소·공장 연이틀 방문
허세홍 사장(가운데)이 10일 대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설비를 둘러보 고 있다. [사진 GS칼텍스] 세대교체 후 본격적인 4세 경영을 시작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기술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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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자! 한국 경제]"위기는 곧 기회"… 공격적 투자로 불황 뚫고 희망 쏘아 올린다
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의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살펴보고 있다.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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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컵에 뜨거운 물 넣어 마셔도 괜찮을까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8) 한국이 속을 끓이는 저출산 문제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저출산의 생물학적인 원인인 불임이다. 1년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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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中, 쓰레기통 문 닫자···폐지 줍는 한국 노인들 비명, 왜
쓰레기 수출길 막히자 관련 기업은 반사이익…늑장 대응·오락가락 재활용 정책이 현장 혼란 부추겨 경기도 용인시 재활용센터의 직원이 압축 플라스틱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. /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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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] ‘라돈 침대’는 경주 방폐장으로 갈 수 있을까
━ 갈등 끝에 해체 작업 시작한 대진침대 천안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에서 작업자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. 작업자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모나자이트 가루가 뿌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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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진 머리 14억명이 반했다 … 사드 보복도 비껴간 한국 샴푸
중국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샴푸. [중앙포토] ‘기름으로 떡진 머리’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인이다. 2014년 발표된 중국산업동찰망(中國産業洞察網·중국산업동향)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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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떡진 머리' 14억명 반했다···사드보복도 피한 한국샴푸
한국산 샴푸가 중국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‘기름으로 떡진 머리’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인이다. 2014년 발표된 중국산업동찰망(中國産業洞察網·중국산업동향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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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통일농구대회 이모저모] 北 "우린 집 거래 안한다"···南 "에이 다아는데" 말하자
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자 혼합경기에서 북측 봉사원들이 경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통일농구 경기 취재를 위해 평양에 간 풀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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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‘4세 경영’ 구광모, 바이오·전장부품 속도 낸다
구광모 신임 회장 선임으로 LG그룹이 4세 경영 시대의 막을 열었다. LG는 2003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. ㈜LG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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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세 구광모, LG그룹 회장으로··‘4세 경영’ 본격화
고(故)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4세대 후계자인 구광모(41ㆍ사진) LG전자 상무가 그룹 지주회사인 ㈜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. ㈜LG는 29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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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○○가 몸에 좋다더라"… 유사과학에 휘둘리는 21세기 한국
최근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을 측정을 하기위해 각 가정에서 수거해 온 대진침대의 매트리스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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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한 1등 없다, 구광모의 LG ‘새 먹거리’ 과제
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(故)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.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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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확실한 1등’이 없다…구광모의 LG가 짊어진 숙제
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(故)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.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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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글로벌 LG로 키운 구본무 회장의 삶
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20일 별세했다. 73세. 장례는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 가족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. 구 회장은 지난해 뇌종양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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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무 회장 별세후 LG는 어떻게...'시너지' 높은 전장 사업에 주력할 듯
구본무(左), 구광모(右)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숙환으로 별세했다. LG그룹도 4세 승계로 접어들었다. 이에 앞서 ㈜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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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… LG ‘4세 경영’ 가시화
구본무(左), 구광모(右) 구본무(73)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(40)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(ID) 사업부장(상무)이 LG그룹 지주사인 ㈜LG의 등기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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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'4세 경영' 닻올리다…구광모 등기이사 전격 선임
구본무(73)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(40)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(ID) 사업부장(상무)이 LG그룹 지주사인 ㈜LG의 등기이사에 내정됐다. 구 회장의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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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R&D 인재에 공 들인다…우수 인재 57명 임원급 승진
LG가 기술 개발에 공이 큰 연구개발(R&D) 인재를 선발해 시상했다. LG는 지난 28일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‘연구개발성과보고회’를 열고 57명의 연구개발 및 전